아마도 TV를 개발하시는 분인 것 같습니다. ATSC 표준에 대해서는 공부해보지 못했지만, 사용되는 pts는 유사한 개념일 것 이라 생각합니다. 이 글에서 사용한 time stamp라는 특성값은 RTP를 통해서 들어오며, live555 라는 라이브러리를 통해 가져오는 값입니다. 몇몇 카메라에서는 접속 후 초기에 이 값이 종종 순서가 뒤바뀌어서 들어오곤 합니다. 이로 인해서 수신측에서는 보정을 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.

wall clock 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, time stamp와 별도로 수신측에서 별도의 clock을 생성해서 보정하는 형태를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. TV에서의 미디어 전송은 패킷 간의 편차가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. 그렇다면, 송신과 수신 사이에는 전송 시간 차가 고정이라고 볼 수 있으며, time stamp를 기준 clock에 매핑해서 사용하는 방식은 유용할 것 같습니다. 답변이 제대로 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, 제 글을 주의 깊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